‘2013 새로운 교육실현 세종·충남연대’는 19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을 바꾸기 위한 '교육대통령 만들기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교육희망포럼, 전국공무원노조세종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세종지회, 박영송
세종자치시의원 등 세종과 충남의 40개 단체와 3명의 시의원이 참여한 ‘2013 새로운 교육실현 세종·충남연대’는 암담한 교육현실을 타파하고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교육을 물려주기 위해 이번 대통령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을 바꾸는 100만
국민서명운동’을 세종․충남 전역에서 10월 말까지 전개하며 국민들의 간절한 교육적 염원과 요구를 모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월 중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하는 ‘우리가 만드는 교육대통령 300인 원탁회의’를 열고 그 결과를 11월 ‘국민대회’에서 발표하여
2013년 새로운 교육체제를 위한 대선 교육의제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