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종시 정부청사 근처에서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가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반가움은 잠시고, 걱정이 큽니다.
이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종시 청사 건너편 호수공원주변의 한 습지, 물 위로 개구리 한 마리가 머리를 내밉니다.
양 옆구리에 금빛 줄이 선명한 멸종위기종 2급, '금개구리'입니다.
지난 22일과 24일, 이곳에선 금개구리 5마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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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8시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