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을 중심으로 세슘 등이 검출되며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 시민단체들은 지난 11일(월)부터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명운동에는 한국YMCA세종센터, 세종YWCA,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교육희망포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전교조세종지회, 공무원노조세종지부, 학교비정규직노조세종지부, 세종민예총, 세종청년희망포럼 등의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명용지는 세종시의회에 접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공동캠페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2013년) |
장 소 |
행 사 내 용 |
비고 |
11. 11. 10:00-11:00 |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 및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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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8:00-19:00 |
첫마을 중앙농협 앞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촉구 캠페인 및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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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3. 17:00-18:00 |
신흥주공A 앞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촉구 캠페인 및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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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8. 17:00-18:00 |
욱일아파트 앞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촉구 캠페인 및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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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9. 17:00-18:00 |
자이 앞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촉구 캠페인 및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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