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9일에 걸쳐 이루어진 서명운동을 통해서 모인 시민들의 서명서가, 그동안 수고해주신 여러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금) 세종시 시의회에 전달되었습니다.
서명운동에는 한국YMCA세종센터, 세종YWCA,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교육희망포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전교조세종지회, 공무원노조세종지부, 학교비정규직노조세종지부, 세종민예총, 세종청년희망포럼 등의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시의회에 접수된 서명용지에 담긴 시민들의 의견이 새로운 조례제정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