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로운 한해를 기념하며 공동대표 효림스님을 모시고 세종참여연대의 회원님들과 함께 2015 세종참여연대 신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메밀국수와 구수한 메밀칼국수가 함께한 조촐하지만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마지막은
2015년이 어둠 속에서 새로운 싹이 트는 해가 될것이라는 효림스님의 신년 덕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슬픔과 어려움이 가득했던 2014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시작된 2015년은 효림스님의 말씀처럼 그 아픔을 딛고 희망의 싹이 움트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그 싹의 밑거름이 되기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