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5월 집행위원회 회의록
일시: 2015년 5월 18일 (월) 오후 7시
장소: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실
참석자: 양희용, 곽기종, 김근성, 김용만, 봉정선, 서문교, 이찬희, 전경아, 김수현,
기록자: 김예진
▶의안 1호 ‘회원가게 시범 운영’의 건
- 원안대로 실시하고, 시범운영에 양희용 대표의 포도판매도 포함.
- 회원들 중 개인사업자들의 명단을 취합하고, 이를 소식지에 게재하여 회원가게를 회원들에게 홍보하는 방안 추가.
▶의안 2호 ‘회원농장 시범 운영’의 건
- 일주일에 1번 정도, 수확 가능한 시기와 장소를 회원들에게 전체공지하고, 찾아오는 회원가족이 자발적으로 수확. 단 규격화된 봉지나 바구니를 주고 그 한도 안에서만 수확하도록 하여, 최대한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의안 3호 ‘사무실 이전’의 건
- 되도록 재정적으로 독립적인 공간으로 운영되어야 참여연대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 것임.
- 이전할 사무실은 일정규모가 충족됨과 동시에, 논의공간과 사무공간이 분리되는 형태를 추천.
- 사무실 이전 추진 기구를 만들어 기금조성의 방식이나 이전장소 등에 대한 논의를 전념토록 하는 방안도 제시.
- 이전할 장소가 구도심인지 신도심이 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음.
- 회원을 배가와, 시청과 교육청과의 긴밀한 연결을 위해서는 신도심에도 근거지를 둘 필요도 있고, 신도심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금개구리 지킴이 사무실과 같이 쓰는 방안도 논의.
-> 부동산에 종사하는 회원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후보지를 추천받고 장단점을 파악하여 집행위원회에 보고하여 결정.
▶의안 4호 ‘모내기 행사’의 건
- 회원사업으로서 50만원 내외의 일정액을 후원하도록 승인.
※ 기타안건
1. 세종시에 고교평준화 추진을 찬성하는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세종시 교교평준화 시민연대’(가칭)을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출범할 예정으로서, 세종참여연대가 참여하기를 요청.
-> 참여하기로 승인.
2. 학교 통학로 확보에 대해 세종참여연대가 시에 요구할 필요가 있음. -> 제안으로 받아들여 검토.
3. 그동안 세종참여연대가 기획하여 실행한 회원행사 후, 행사평가를 하는 절차가 없었음. 따라서 이후에는 행사 후 행사준비위에서 자체평가회를 열고, 그 결과를 집행위원회에 제출하여 다시 한 번 평가.
4. 세종참여연대가 권력감시와 정책대안제시를 위해 만들어진 시민단체인 만큼, 적극적으로 시정에 대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 6~7월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시정에 대해 감시, 비판을 할 필요성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