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북공동선언을 기리는 행사 세종에서 열린다.

-6.15남북공동선언 기념식과 초청 강연회 열려-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이하여 세종시 에서 6.15 공동선언 기념식 및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기념식과 강연회는 6월 15일(수) 세종시 종촌동 종촌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6.15남북공동선언 기념식은 단일기 입장으로 시작되어 지역 원로들의 기념사와 고등학생 기념공연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통일과 평화를 위한 6.15남북공동선언을 기리는 의미에서 공동선언문 함께 읽기로 마무리 된다.

또한 이어지는 초청 강연회는 우리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이며 ‘북한의 경제발전전략’, ‘평양의 요술램프’, ‘공조-북한 미사일 전략’,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21세기 북한’ 등 다양한 저서의 작가이신 곽동기 박사가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세종시 6.15공동선언 행사 추진위원장인 이병희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는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이하여 공동선언의 참 뜻을 되새기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6.15공동선언 행사 추진위원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지부, 전교조 세종지회, 공공운수노조 세종교통분회,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회, 세종 YM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전국공공연구노조 세종지부, 건설기계노조 세종지회, 아테나공동체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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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3일

※문의 : 이병희 세종시 6.15공동선언 행사 추진위원장 (010-4772-5979)

세종시 6.15공동선언 행사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