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
활 동 브 리 핑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 소개(약칭 박근혜퇴진 세종행동본부)
※세종행동본부의 주요 슬로건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및 황교안 총리를 비롯한 언론, 재벌 등 권력부역자들에 대한 엄정하고 투명한 법 집행임.
탄핵은 하나의 정치적 영역이지만 지금은 광장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며 대한민국의 근본적 개혁을 요구해야 하는 정세임을 분명히 함.
1. 조직체계 : 세종의 노동, 농민, 시민, 종교 등 제 단체가 참가. 향후 참가희망단체 결합
- 공동대표 : 박상병(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이영희(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임효림(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윤영상(참교육학부모회 세종지부), 이영선(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강수돌(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 상임대표 : 서영석(세월호노란우산프로젝트)
- 집행위원장 : 이혜선(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 집행위원 : 정책기획(이병희/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직(박정훈/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선전(김민재/전국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총무(오주현/아테나공동체), 언론(김수현/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문예(미정)
- 연락처 : 집행위원장 이혜선(010-9887-4928),
집행위원 박정훈(010-2786-5047)
2. 활동 상황
1) 매주 토요일 촛불집회 및 거리행진(호수공원 무대섬)
2) 촛불집회 후 종합민원동 광장까지 행진 후 광장에서 ‘시민필리버스터’진행(새벽까지 진행)
*참가자 개별 텐트 및 방한용품은 개별로 준비해서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
3) 박근혜 대통령 휘호 세종시청 표지석 철거 운동, 대통령기록관 표지석 철거운동.
4) 퇴진 촉구 출근,중식 선전전(조치원 신흥사거리 / 청사 종합민원동 / 청사 정류장 /
국무조정실 앞 등)-출근선전전 시간(오전7시30분~오전8시30분), 중식선전전 시간(오전11시~오후1시), 수-목 중식선전전 때 박근혜 퇴진 가정용현수막 판매(국무총리실 후문에서)
5) 거리 현수막 게첩
6) 가정용 현수막 걸기
* 가정용현수막 주문문의(김민재 집행위원 : 010-7368-1883)
-아파트 베란다나 자가용 등에 게시
<현재 특이 활동>
-11월 26일(토) 오후5시. 첫눈이 내린 날씨에도 호수공원 무대섬에 2500명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침. 촛불집회 후 종합민원동 광장까지 행진. 행진 도중 대통령 기록관 앞마당에 있는 박근혜 친필 표지석 철거 퍼포먼스 진행.
-행진이 모두 끝나고 저녁 9시에 확인한 결과, 대통령기록관 표지석에 덮어놓은 검은천과 스티커 철거를 확인하고, 11월 28일(월) 오후4시 대통령 기록관으로 항의방문함.(서영석 상임대표, 이혜선 집행위원장, 박정훈 집행위원)
- 이후 대통령기록관 측에 표지석 철거를 공식 요청할 것이며 11.29 공문발송 등 지속적으로 표지석 철거 요구 예정.(*세종시청 표지석 철거 퍼포먼스는 지난 22일 세종행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에서 진행한 바 있음)
-세종시 한솔동, 도담동, 아름동, 어진동, 조치원읍 시내 거점지역에 박근혜 퇴진 현수막 설치. 현재 30개 설치(이후 20여 장 추가 설치 예정)
* 11월 25일 설치한 현수막 중 아름동 주민센터 앞, 호수공원 내, 인사혁신처 앞, 어진동 홈플러스 건너편 등에 설치한 8개 무단철거된 사실을 11월 28일 확인. 현수막 끈이 예리하게 잘린 점을 보아 개인이 의도적으로 훼손한 가능성이 높음.
이에 세종행동본부는 시민들이 소중하게 내주신 모금액으로 설치한 현수막 훼손 사건에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아름동 경찰서에 수사의뢰함. 이후 경찰서 측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