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지난 토요일(4일) 저녁에 행복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우리단체 집행위원인 양희용 위원의 집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하고, 집행위원 분들 위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그러하고, 집이 위치한 정경도 그렇게 정겨울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고복 저수지가 묵묵하게 자리잡고, 5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차린 음식도 그러하지만, 양희용 위원과 사모님의 지극정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배웅하는 모습에서도 애틋함과 정겨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지극한 마음을 모르지 않습니다.

더 분발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이끌려 그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모두 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5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옻나무

 

엄나무

 

옻닭

 

엄나무 닭

 

야채

 

나물

 

정겨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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