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국/선/언/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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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담당기자
제 목 / 3월 대선, 더 이상 국민에게 고통을 주지 말고 활발한 공론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구 분 / 세종시국선언 기자회견
문 의 /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성은정 사무처장(010-7368-7049)
3월 대선, 더 이상 국민에게 고통을 주지 말고
활발한 공론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종시국선언 기자회견
일시 장소 : 01.13. (목) 11시 세종시청 앞
1. 취지와 목적
1월 13일, 오전 11시 대통령 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세종시청 앞에서 민주개혁을 소망하는 세종시민과 세종사회원로 및 세종시민사회단체가 이번 대선의 의미를 묻는 세종·시국선언을 진행하였다.
펜데믹, 기후위기, 양극화가 더해진 복합위기 시대를 맞아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하는 지금, 급속한 변화 시기를 맞이한 ‘대한민국‘호를 이끌 선장의 리더십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복합위기라는 거친 풍랑에 좌초하지 않고 순항할 선장을 뽑는 20대 대선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현재 대통령 선거는 혼탁한 여야의 공방전 속에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상호불신이 극에 달하여 네거티브로만 치달으면서 유권자들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민주개혁을 소망하는 세종시민들은 자조적인 한탄과 방관자적 태도로 보고만 있을 수만은 없다. 우리는 나라 안팎의 중요한 미래사적 도전을 담은 선제적인 주요 의제들을 제시하며 대통령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과 정책을 듣고자 한다.
그 뜻을 강력하게 대통령 후보와 각 정당에게 전달하고자 오늘 함께 결의를 모아 시국선언을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2. 개요
● 제목 : 3월 대선, 더 이상 국민에게 고통을 주지 말고 활발한 공론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종시국선언 기자회견
● 일시 장소: 2022. 01.13. (목) 오전 11시, 세종시청 앞
● 주최 : 세종시국선언준비위원회
● 공동발의자 : 가나다순
가명현(세종통일을만드는사람들 공동대표), 김갑년(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김광희(세종 YWCA 회장), 김용택(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 김해식(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 박영기(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추모위원장), 성은정(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양동철(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이재인(참교육전국학부모회 세종지부 대표), 임선호(전 원풍모방 노동조합 쟁의부장), 장현자(전 반도패션 노동조합 조합장), 정종미(사단법인 세종여성 상임대표), 차수련(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한기정(민주화운동 관련자), 홍석하(민주화운동 관련자), 황성아(세종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황치환(세종YMCA 이사장), 효림(경원사 주지스님)
● 프로그램
○ 사회 :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발언 :
- 김갑년 고려대 교수
- 정종미 세종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 선언문 낭독 :
- 전문 낭독 : 가명현 세종통일을만드는사람들 공동대표
- 의제 낭독 : 김해식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
● 첨부 : 세종시국선언문
● 관련기사 : https://cc.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13/2022011300165.html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3_0001723586&cID=10818&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