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10개시민단체연합)가 주최하고,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가 주관한 ‘세종시민운동 1인 1현수막 달기’에 44명의 세종시민이 신청하였다.
‘1인 1현수막 달기’ 세종시민운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을 반대하고, 일제 강제동원 제3자 변제라는 졸속 해법과 굴욕적인 한일외교를 규탄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번 현수막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한다’, ‘일제 강제동원 졸속해법 철회하라’,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 규탄한다’, ‘한반도 평화위협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하라’ 라는 총 4가지 구호 중 본인이 선택한 문구와 이름이나 닉네임이 표기되어 3월 31일 오늘, 세종시 곳곳에 게첩할 예정이다.
또한, 현수막 행사 종료 후 기금으로 모인 일백십사만육천원을 결산하여 공개 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