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복숭아 축제에서 금개구리 홍보 잘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금개구리 접기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기대했던 것 이상 호응도 좋아 자신감도 많이 얻었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많은 시민들이 금개구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홍보를 계기로 '찾아가는 사진전', '금개구리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 분들께 한발짝 더 다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본다면 금개구리가 세종시의 상징이 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매개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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