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약속의 달’과 ‘범국민 집중추모주간’

- 4월 한 달을 추모월간(명칭:약속의달)으로 하고자 합니다.

- 4월11일~19일까지 ‘범국민 집중추모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 이 기간에 최대한 지역, 동네, 학교 마다 발맞춰 ▴분향소 설치(자체 추모주간 설정한 동안) ▴강연회, 간담회 ▴영상상영회(다이빙벨, 추모영상) ▴노란리본과 현수막 달기 ▴4시16분 알람설정하기 같은 전국 공동행동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 이 기간 실종자를 끝까지 찾아내고 세월호의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전국적인 ‘노란종이배 접기 운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노란종이배가 지역, 동네, 학교마다 모여들게 하고 범국민 집중추모주간 각지에서 접어진 노란종이배를 4.16 1주기를 기해 광화문 광장으로 모아내고자 합니다.

- 전국의 추모열기를 모두가 알 수 있고 함께 만들어 가며 확산시킬 수 있는 ‘4.16 1주기 추모 전국지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지에서 계획되고 목표중인 추모계획과 일정을 4.16국민연대에서 취합하여 가족과 국민들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취합/접수에 관한 구체 기획 추후 공지)

2. 4.16 1주기 범국민추모제

- 4월16일(목) 1주기 범국민추모제는 광역별(또는 지역별) 전국동시다발로 열 것을 제안드립니다.

- 4.16가족협의회와 4.16국민연대(준)은 수도권 시민들과 함께 4월16일 오후2시 안산합동분향소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하고 저녁7시 서울에서 추모문화제를 개최합니다.

- 4.16가족협의회는 1주기를 앞두고 실종자 수습을 염원하고 세월호의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4월15일 오후1시 팽목항에서 위령제를 열고 오후2시 사고해역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 4월11일 안산/팽목항/광화문에서 범국민 집중추모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집중추모주간 동안 안산 합동분향소와 광화문 광장에서는 추모거리와 마당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3. 인양촉구 집중행동과 4.18 범국민추모대회

- 4.16 1주기를 기해 실종자 수습과 온전하고 조속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범국민서명을 중심으로 종교계를 비롯한 전국적 범위에서 인양촉구의 실천흐름을 형성하고 국회결의안을 추진하며 국민토론회 등 추진합니다.

- 4.16국민연대는 4월18일(토) 오후4시(가안) 서울에서 전국집중 범국민추모대회를 추진하여 인양을 촉구하고 진실규명 방해 규탄의 행동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구체 기획 추후 공지)

4. 국민참여를 위한 기획

- 4.16국민연대는 국민참여기획단을 구성하여 ▴1주기 전국지도 ▴안산/광화문 추모거리마당 ▴연속토론회 ▴각계 부문 추모계획과 일정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 지원해 나가고자 합니다.

- 국민참여기획단은 1주기를 기해 각 지역과 부문마다 계획 중인 ▴가족을 초청해야 할 사항 ▴전시/강연/영상 등에 대한 콘텐츠 공유와 지원 등에 업무를 총괄하여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논의사항>

- 세월호 1주기 세종시 추모기획단 구성

추모기획단에서 기획안 및 추진계획 제안

■ 기타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