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의 안건
의안 1호‘2016 후원의밤 개최’의 건
<2015 후원의밤 ‘단단하게 따뜻하게’ 평가>
◆ 참석 인원 - 100여명.
◆ 기부내역 및 정산내역 (별도자료 첨부)
※250만원 상당의 현물기부 -> 기부금영수증발급을 위한 수수료가 추가로 지출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
◆ 행사 위치 및 행사장
- 시설이나 장소, 행사장 디자인 면에서는 비교적 만족하나 행사장 위치가 아쉬웠음. (찾아오기 힘들어 읍면지역 인원들의 접근성이 떨어졌다는 의견) 이를 보완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했지만 활용률이 낮았다. (셔틀버스 탑승인원 – 15명)
- 접수하는 분들이 초면의 자원봉사자들이라 환대에 불편하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 연출, 참여 회원들을 잘알고 따뜻하게 환대할 수 있는 분들이 접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공연내용 - 회원공연이 주가 되는 것에는 긍정적인 평가. 그러나 공연의 전체적인 질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공연이 한 프로그램 정도 추가되는 것도 필요해보임. 또는 장기간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공연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고려. 예) 회원중창단 등을 결성
또한 관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필요함. 예) 레크리에이션
◆ 기념품 - 품질에 대체적으로 만족
◆ 음식 - 맛은 괜찮았으나 음식의 종류가 적었다는 평가
◆ 현장광고 - 팜플렛에 실리는 광고를 대신하여, X배너 등을 설치하여 후원 기업·기관의 현장광고로 활용.
◆ 후원의밤 개최시기- 현 시점과 같이 연말에 후원의 밤을 열 경우 기업 후원금이 부족할 우려가 있음. 개최 시기를 추석이 지난 9월 말이나 10월 초로 당기는 방안 제안. 2016 후원의밤 - 10월 초 예정
<2016 후원의밤 기획안>
- 행사명 : ‘2016 세종참여자시시민연대 후원의 밤
- 일 시 : 2016년 9월 말 또는 10월 초
- 장 소 : 조치원
의안 2호 ‘집행위 워크숍 일정 재조정’의 건
0. 제안배경
-. 지난해부터 상반기 사업평가를 기반으로 한 워크숍 개최
-. 6월 집행위에서 7월 23일 개최하기로 했으나, ‘노란우산 프로젝트’와 겹치는 관계로 오늘 집행위에서 일정을 재논의하기로 조정
-. 8월 토요일 중 하루 행사로 상반기 평가 및 야유회 형식으로 진행
-. 8월 집행위를 대체하는 것으로 진행
-. 장소는 추천을 받아 사무처에서 섭외
의안 ３호 ‘세종시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 참여’의 건
기억에서 기적으로!
해양수산부를 인양하라!
세종시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
□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란 무엇인가요?
가슴 속에 세월호 진실을 향한 열망을 표현하여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견디고 계시는 유가족 분들과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으로 인해 점점 무관심해가는 세상을 향해
'우리가 여기 있다'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항의도, 원망도 아닌 간절함을 하나의 노란우산에 담아 세상 앞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위로와 응원을 표하는 시민들이 지역 단위로 모여 세월호 기억 우산을 펼쳐 든 장면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이 과정은 영상물로 제작되어 희생자 가족들에게 전달되며 온 국민들의 진실 요구의 열망을 표현하여 배포될 것입니다.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을 들어주세요.
함께 다 같이.
□ 행사 의의
ㅡ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 행동으로 참여의 장을 열어냅니다.
ㅡ무관심과 오랜 진실규명 활동으로 지쳐가는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ㅡ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마지막 한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철저한 수색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라는 뜻을 전하며, 특히 진실을 밝혀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부족함 없이 선체를 조사할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ㅡ20대 국회에는 세월호 진상 규명에 알맞은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모아냅니다.
ㅡ마지막 한사람까지 가족의 품으로!
□ ‘세종시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 행사 개요
1.일시: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 7시
2.장소: 세종시 해양수산부 뒤 소리동산 (세종정부청사 제2주차장 앞)
3.행사 참가 인원 : 약 500명 이상
□ ‘세종시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 행사 내용
ㅡ해수부정문까지 노란우산 행진
ㅡ단체촬영: 광장, 해수부 앞
ㅡ신주욱 작가와 아이들의 대형그림그리기
ㅡ'바느질쟁이 박민선' 기억 목걸이 전시
ㅡ416부모님 합창단 공연
※참가인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세종시 인근지역의 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리며, 지인들께 전달 좀 부탁드립니다.
※참가문의: 서영석 010-3367-5526(문자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www.0416usan.net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노란우산프로젝트는 시민들이 구입해주시는 노란우산의 이익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기억해주시고 노란우산을 구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타 안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