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화) 오후 7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 주최로 영화 '지슬'을 관람했습니다.
우리단체 회원과 전교조, 공무원노조,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 등 70여분이 함께 했습니다.
제주도 4.3 항쟁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낸 영화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슬픈 현대사를 다시 한 번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 '지슬' 상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 강정 평화를 위한 모금도 했습니다.
우리단체 서문교 협동사무처장이 '지슬' 상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영화 '지슬'의 한 장면. '지슬'은 제주도 방언으로 '감자'를 의미합니다.
영화 '지슬'의 엔딩크레딧. 많은 분들이 영화의 진한 여운 때문인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