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세종연대회의]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세종시의회의 책임과 자정 촉구 1인 시위

"불법 특혜 세종시의회 규탄! 석고대죄! 일벌백계하라!" "법, 지침 위반 시의원들은 사과하고 사퇴하라"

[보도자료/세종연대회의]

오늘부터 불법 특혜 세종시의회 책임과 자정 촉구 1인시위 갖는다.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세종시의회의 책임과 자정 촉구 1인 시위
“ 불법 특혜 세종시의회 규탄! 석고대죄! 일벌백계하라! ”
"법,지침 위반 시의원들은 사과하고 사퇴하라"

- 10월 7일(수) 11:30, 세종시의회 정문 앞 -

<성은정 세종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창재 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세종환경연합 사무처장>

 

○ 세종시의원들의 불법과 특혜 그리고 도덕성 결여와 공직기강 문란으로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의원들의 자질 논란도 불거지고 있으며, 세종시의회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시의원들은 대시민 사과조차 없으며, 의회 또한 제 식구 감싸기와 안일한 대처로 일관하며 윤리위원회조차 소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네트워크인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정종미 상임대표, 이하 연대회의)는 지난 2차례의 논평을 통해 입장을 밝히며 해당 의원들의 사과와 자진사퇴 그리고 의회 차원에서의 윤리자문위원회 구성과 진상조사를 통한 신속한 징계 결정을 촉구한 바 있다.

○ 연대회의는 오늘부터 세종시의회 앞에서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인 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청렴한 의정활동은 시대적 과제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높은 도덕성을 기본으로 의정활동을 해 나아가야만 주민의 대표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더 올곧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의회가 혁신과 자정을 위해 뼈를 깍는 노력을 보여주기를 다시한번 촉구한다.
 
# 문의: 박창재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 010-5463-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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