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 보도자료 |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기자
발 신 /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제 목 /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10주년 후원의밤 성료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 상임대표 김갑년)가 9월 20일 어제, 10년 회원부터 새내기 회원까지 함께하는 뜻깊은 10주년 기념과 후원의 밤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 행사를 가졌다.
“참여없는 연대없고, 연대없는 참여없다!” 라는 구호를 회원들과 함께 외치면서 시작한 개회사에서 김갑년 상임대표는 “이제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가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이다. 이 기회를 통해 우리의 성과와 성공 사례를 되돌아보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려 한다. 이를 토대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협력하고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10년은 첫째, 삶의 공간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상생을 도모하고, 물질문명과 생태환경의 공존 문제를 부각할 것이다. 둘째,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통해 존중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셋째, 자생적 시민의식에 기반한 시민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식순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하여 편찬한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10년의 기록’ 을 알리고, 세종참여연대의 10년의 기록을 영상으로 함께 했으며, 설문조사를 통한 세종참여연대에게 바라는 앞으로 10년, 비전 2.0 설문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세종참여연대 10주년을 ‘10글자로 축하해’ 이벤트에서 ‘NO보조금단체인참여’ ‘매년열배씩쑥쑥성장해’ ‘10년을걷다미래를품다’ 등 다양한 글귀로 의미를 더하였다. 이후 참가한 회원들 모두 참여와 연대의 자기소개를 통해서 친목을 다지며 소찬을 즐기면서 행사를 마쳤다.
세종참여연대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이, 역사를 잊은 시민단체 역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10년사가 세종참여연대의 미래, 세종시의 미래, 이 나라의 미래에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참여와 연대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끝-
2023년 9월 21일
※ 문의 :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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