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YMCA-세종참여연대 의정모니터링 활동에 나서”
첫 공동사업으로 다양한 활동 펼칠 것으로 보여
○ 올 봄에 출범한 한국YMCA세종센터(대표 : 이동규 운영위원장)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 유근준)가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첫 공동사업을 펼친다.
○ 두 단체는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기간(5월 7일 ~ 5월 20일) 동안 상임위 활동을 중심으로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첫 활동으로 5월 8일(수) 오후 2시, 행정복지위와 산업건설위 상임위 회의를 모니터링한다.
○ 이번 임시회에서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결과를 토대로 의정모니터단 구성과 활동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두 단체는 예산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향후 ‘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시정 및 의정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역할을 높일 예정이다.
○ 한국YMCA세종센터 황치환 협동사무처장은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밝은 눈이 되고, 성실한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독교 시민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창립된 세종YMCA와 ‘권력감시’와 ‘세종시 정상추진’을 목표로 탄생한 세종참여연대는 향후에도 다양한 연대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여 세종시에 어떠한 반향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문의 : 김수현 사무처장(010-9068-3323)